1. 2007/07/15 '도전'은 언제나 설렙니다 (2)
  2. 2007/07/11 '엑티브엑스 쓰나미'로 인한 일부 웹사이트 이용 혼란 (1)

'도전'은 언제나 설렙니다

d i a r y 2007/07/15 01:29 posted by 곱씹다


오랜만에 이곳에 글을 적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얼마 전 기사 원고료로 몇 권의 책을 구입했습니다.


이 공간은 가장 갱신이 자주 이뤄져야 하는데, 본의 아니게 지난 석 달여간 내버려뒀네요.

사실 다른 어떤 메뉴보다도 이곳에 글을 쓰고 싶었지만 나름대로 형식에 연연해 행동에 옮기지 못했네요. 글을 쓰고도 지우기 일쑤였고, 나중에는 엄두조차 내지 않았습니다.


‘곱씹다’를 처음 열며 ‘1인 감성 웹진’이라는 거창한 휘장을 둘러치긴 했으나 개인 홈페이지에 불과한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이곳은 개인 홈페이지에서 운영자의 단상을 싣는 게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더불어 운영자가 공부해가는 과정에서 작성한 기사의 취재 뒷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함도 있었습니다.


각설하고 말씀드리자면, 본인에게는 ‘곱씹다’ 내에서 가장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처음 먹은 마음처럼 이곳에 편히 글을 적고자 다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기왕 떠드는 김에 몇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본인의 계획이 '엑티브엑스(ActiveX) 쓰나미'로 인해 더욱 남루해진 ‘곱씹다’에게 새 옷을 입힐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또 하나의 공부거리가 생겨 그 일을 잠시 차치할까 합니다.

아마도 새 옷을 입히는 일은 많이 늦어져 본인 앞에 있는 큰 산을 하나를 넘고 난 내년 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늘 그렇듯 남루한 곳이나마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그때는 반드시 더 단단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합니다.


갑작스레 닥친 공부거리가 무엇이냐 하면 이달 말부터 시작하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대학생 연수입니다. 이번 연수는 비록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두 번 다시는 하고 싶지도, 하리라 믿지도 않았던 고시원 생활을 다시 시작합니다. 고시원 생활도 나름대로 운치는 있기에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오히려 돌이켜보면, 지난겨울 고시원 생활 동안 골방에서 외로움과 마주하며 홀로 마신 술이 꽤 맛났지요.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많이도 떠들었습니다. 그럼 짧은 기간이지만 돌아올 땐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오겠습니다.
'도전'은 언제나 설렙니다.

이덕원
 


- 덧붙이는 글 -

2006년 6월15일 작성.

  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www.pandawill.com/mobile-phone-c1.html BlogIcon china mobile phone at 2011/10/08 11:30

    않을 것입니다.

  2. Commented by Favicon of http://www.pandawill.com/computer-laptops-c175/skype-phone-c49.html BlogIcon wireless skype phone at 2011/10/08 11:32

    일년이 걸릴 것입니다.
    PM

'엑티브엑스 쓰나미'로 인한 일부 웹사이트 이용 혼란

c o l u m n 2007/07/11 11:02 posted by 곱씹다
MS의 '엑티브엑스' 이용 방식 변경 원인



최근 '엑티브엑스 쓰나미'로 인해 일부 웹사이트 이용에 혼란이 일고 있다. 먼저 엑티브엑스(ActiveX)는 역동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 플래시 미디어, 미디어플레이어 등의 프로그램을 웹에 연결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다. 그리고 '엑티브엑스 쓰나미'란 이러한 엑티브엑스의 이용방식이 4월12일을 기점으로 변경돼 활성화되지 않는 사태를 말한다.


'엑티브엑스 쓰나미'의 배경에는 엑티브엑스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한 미국 기업 이올라스가 MS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의해 특허를 침해당했다며 2004년 8월 제기한 소송에서 1, 2심 모두 승소한 데 있다. 결국 MS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판매 금지를 모면하고자 4월12일 이올라스의 특허권과 관련된 기술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제거한 패치 배포를 단행했다. 또 그로 인해 뒤따를 엑티브엑스 비활성화 문제의 해결책으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문제가 되는 HTML 코드를 수정하도록 권고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웹브라우저로써 차지하고 있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볼 때, 웹사이트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문제다. 이에 따라 대형 상업용 사이트들은 문제가 되는 HTML 코드를 이미 수정했지만 아직도 일부 소규모 상업용 사이트들과 비상업용 사이트 및 개인 사이트들은 이를 수정하지 못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화려한 플래시 미디어 등의 프로그램이 많이 쓰인 쇼핑몰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HTML 코드를 수정하지 않은 플래시 미디어

문제가 되는 엑티브엑스와 관련된 동영상재생기의 HTML 코드를 수정하지 않으면 박스 모양의 테두리가 표시되면서 "이 컨트롤을 활성화하고 사용하려면 클릭하십시오"라는 창이 뜨고 동영상 재생기를 한 차례 더 클릭을 해야 이전처럼 정상적인 상태가 된다. 결과적으로 이전처럼 한 번의 클릭이 아닌 더블 클릭을 해야만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엑티브엑스 쓰나미와 관련 HTML 코드를 수정하지 않아도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웹사이트를 찾은 이용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오인해 사이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해당 웹사이트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고, 웹사이트의 입장에서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엑티브엑스 쓰나미와 관련해 대처하지 못한 일부 웹사이트들은 한국MS의 웹사이트를 찾거나, 전화문의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현재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한국MS측은 문제가 되는 엑티브엑스 관련 프로그램의 HTML 코드를 외부에 자바스크립트 파일로 만들고 이를 해당 웹페이지의 HTML 문서에 불러들이는 방법을 안내해주고 있다. 또 복잡한 HTM L코드에 미숙한 이용자들을 위해 안내 동영상서비스를 제공해 이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이덕원

- 덧붙이는 글 -

2006년 4월22일 작성.

<오마이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 기사 보기]

  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www.pandawill.com/apple-accessories-c388/keyboard-mice-c396.html BlogIcon ipad keyboard at 2011/10/08 11:31

    건설워커